부안 신복리 청자가마터
• 소재지 : 부안군 보안면 신복리 신활마을
• 시 대 : 고려시대
신복리 신활마을이 끝나는 지점에서 구진마을방향으로 외딴집 한 채가 있다. 청자가마터는 이 외딴집에서 서쪽으로 300여m 떨어진 언덕위 밭에 있다. 출토되는 자기편들을 살펴보면 접시, 완, 대접이 대부분인데 제작수법은 소문, 음각, 양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문양은 선무늬(線紋), 꽃무늬(花紋)가 많고 유약의 색은 회청색(灰靑色)이다.
<참고문헌:부안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