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이야기 제01호 부안단신
대항리 합구 마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 변산면 대항리 합구 마을이 전북도로부터 부안군 최초로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었다. 80가구 2백여 명이 모여 살고 있는 합구 마을은 올해 1년 동안 14억원의 지원금을 포함해 총 18억원을 들여 생활환경개선과 생산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산촌녹색체험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산림청 주관으로 지난 1995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산촌생태마을은 2008년 현재 전국적으로 239개 마을에 조성되었거나 사업이 추진 중이다. 도내에는 대부분 시군에 총 23개 마을이 있다. 영화 ‘폭풍전야’ 부안에서 촬영 영화 ‘폭풍전야’의 첫 촬영이 4월 30일에 변산면 적벽강 뒤편 수산종묘배양장 부근에서 이루어졌다.이 …